소개

가장 보통의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길어 올려 기록하는 ‘더·보통’이 ‘대중교양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장면을 지나치고, 수만 가지 감정을 느끼며,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더·보통은 그저 흘러가 버릴 수 있는 이 평범한 순간들을 멈춰 세워, 따뜻한 인문학적 시선으로 관찰하고 기록하여 보관하는 ‘아카이브(Archive)’가 되겠습니다.

더·보통은 무심코 지나친 풍경과 사물에 담긴 의미, 내면의 파동을 들여다보는 솔직한 에세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이 담긴 인문학적 고찰 등

보이지 않아도 있고,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는,

사소해 보이는 일상에서 질문을 발견하고, 정답을 내리기보다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생각의 여백을 남기고자 합니다.

더·보통은 거창하고 화려한 이야기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장 보통의 이야기가 때로는 가장 강력하고 특별한 기록이 된다고 믿습니다. 이곳에서의 기록이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papa
고향 뒷산 지키는 등 굽은 나무처럼… 더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