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가지치기와 순지르기는 욕심을 버리고

농부에게 있어서 겨울은 방학이자 반성과 숙고의 시간이다. 비록 몸은 쉬고 있을지라도 몇 년간 기록한 농사일기 같은 것을 들춰보며 작년 농사를 ...

[단상] 내가 하나카드를 해지하고 국민카드를 사용하는 이유

“띠롱~” 새벽 4시. 핸드폰의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알람 맞춰놓은 적 없는데~’, 자리에 누운 채 눈을 비비며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하나카드에서 ...

[단상] 꿈을 가진 닭

벼슬이 쨍쨍하게 서 있는 산 닭을 봤다. 황선미 동화 속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인가? 아니면 나처럼 열 받아서 무작정 집을 ...

[단상] 음악으로 행복나누기, 내 기억 속의 사람들

첫사랑이나 첫 키스의 상대처럼 살다 보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게도 잊지 못할 사람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

[단상] n분의 1과 더치페이에 대한 소고 (합리적 공평함에 대하여)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마다 겨울이면 소한보다 못하다는 소리만 듣던 대한이 그동안의 한풀이라도 하듯 연일 ...

[단상]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작가 문장 속의 심란함

심란하다. 시절이 어수선해서인지 온통 심란한 일뿐이다. 이렇게 심란한 일만 가득한 가운데 제대로 심란한 일이 생겼다. 가키야 미우 작가의 “70세 사망법안, ...

[단상] ‘히든 피겨스’에서 발견한 설득의 기술, “어떤 판결이 판사님을 최초로 만들까요?”

사람이 살다 보면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다. 가족 간에도 갈등을 겪는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관계에서야 ...

[단상] 음악으로 행복나누기, ‘아름다운 소리 공동체’ 첫발을 내딛다

‘아름다운소리공동체’ 이것은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소망을 담아 음악으로 나눔을 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