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들은 살아서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단테가 경멸했던 사람들

”지옥 불이라는 것은 한때 위기 속에서 중립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다.“ 이는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탄핵 사건으로 사회적 갈등이 ...
[단상] 내가 하나카드를 해지하고 국민카드를 사용하는 이유

“띠롱~” 새벽 4시. 핸드폰의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알람 맞춰놓은 적 없는데~’, 자리에 누운 채 눈을 비비며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하나카드에서 ...
[시선]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 (서부지법 체포 청년의 수기)

언제부턴가 이 땅의 ‘민주’는 ‘공화’를 위협해 왔습니다. 이는 특정 정당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정치는 사회에 선행하며 ‘무얼 할지’ 고민하지 ...
[단상] 꿈을 가진 닭

벼슬이 쨍쨍하게 서 있는 산 닭을 봤다. 황선미 동화 속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인가? 아니면 나처럼 열 받아서 무작정 집을 ...
[단상] 음악으로 행복나누기, 내 기억 속의 사람들

첫사랑이나 첫 키스의 상대처럼 살다 보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게도 잊지 못할 사람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
[시선] 환율상승의 시대, 보통의 가치에 대하여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는 내려가고 금값은 올라간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와 금값은 내려간다. 그리고 금값이 올라가면 주가는 내려간다. 이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
[단상] n분의 1과 더치페이에 대한 소고 (합리적 공평함에 대하여)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해마다 겨울이면 소한보다 못하다는 소리만 듣던 대한이 그동안의 한풀이라도 하듯 연일 ...
[단상]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작가 문장 속의 심란함

심란하다. 시절이 어수선해서인지 온통 심란한 일뿐이다. 이렇게 심란한 일만 가득한 가운데 제대로 심란한 일이 생겼다. 가키야 미우 작가의 “70세 사망법안, ...








